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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 코로나 확산 우려···확진자 2명 교회·성당 등 다녔다
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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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의 ‘검은 금요일’…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
━ [코로나19 비상]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. 대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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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도 코로나 방역 뚫렸다···63년생 女·2001년생 男 확진
19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한 때 폐쇄됐다. [뉴스1] 부산에서도 21일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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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리도?" 부산 폐쇄 응급실 3곳 재가동...의심환자 3명 모두 음성
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환자가 발생해 대형병원 응급실 3곳이 한 때 폐쇄됐으나 모두 음성으로 검사결과가 나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. 부산 해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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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전선 무너진다,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 모두 폐쇄 "의료재난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. [뉴시스] 19일 대구·경북 지역에 신종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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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개금백병원·양산부산대병원 의심환자 2명 모두 ‘음성’
양산부산대병원. [양산부산대병원=연합뉴스] 19일 부산 개금백병원,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등 2곳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 증세를 보인 환자 모두 ‘음성’으로 판정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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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대병원 응급실도 폐쇄, 초비상…코로나 의심환자 내원
부산대학교병원. 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 환자 내원으로 부산대병원 응급실이 긴급 폐쇄됐다. 이로써 이날 하루, 같은 이유로 응급실을 폐쇄한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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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한때 응급실 3곳 폐쇄됐다 2곳 해제...긴장감은 여전
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환자가 발생해 응급실 1곳이 폐쇄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. 당초 병원 응급실 3곳이 폐쇄 됐으나 2곳은 19일 오후에 의심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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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환자 심정지 상태 실려와···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 폐쇄
양산부산대병원. [양산부산대병원=연합뉴스] 19일 오후 경남 양산부산대병원 응급실에 중국인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실려 와 병원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. 병원 측은 이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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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·부산 '우한 폐렴' 의심환자 음성… 자치단체, 전담 공무원 지정 모니터링
강원·부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우한 폐렴) 의심환자가 ‘음성 판정’을 받은 가운데 자치단체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. 충남대병원은 우한폐렴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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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대 욕설에 정부 유체이탈로 좌절···이국종 20년 꿈 접었다
이국종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. 수원=최승식 기자 "그만할래요. 아무리 해도 안 되네요. 이렇게까지 됐는데 제가 책임져야죠. 보직 이런 데 미련 없습니다. 제가 나쁜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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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서울대병원 최소 한달 대기” 국립대병원 대기 4년 전보다 최대 13일 늘었다
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의 일반환자구역이 경증 환자들로 복잡하다. [연합뉴스] 국립대병원 외래 초진(첫 진료) 환자의 대기일수가 최근 4년새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. 대형병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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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걱정 말고 MRI 찍으라"더니···문케어 청구서 날아온다
‘문재인 케어’로 의료 혜택은 늘지만 결코 공짜가 아니다. 국민 부담으로 속속 돌아오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한의사협회는 문케어를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비판한다. 사진은 의사협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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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 망치는 미세먼지…언제까지 마스크만 쓰고 다녀야하나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7)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서울 광화문 거리. 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시간당 90㎍/㎥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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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의사 동맥 파열시킨 주취자···술깨선 "미안" 그리고 석방
지난달 31일 오전 경북 구미시 구미차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술에 취한 20대 A씨가 전공의를 철제 트레이로 때려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. 폭행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TV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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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르스 의심환자 음성판정에도 경비 삼엄한 부산대병원…왜?
30일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한 부산대병원 격리병동의 병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. 신분이 확인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. 이은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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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발생 3시간 이내’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
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.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. [사진제공=세브란스병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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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리위도 없어 … 대형병원 85% 연명의료 중단 못한다
4일 ‘호스피스·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(이하 연명의료결정법)’이 시행되면서 합법적으로 연명의료를 중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199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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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법적 연명의료 중단 오늘(4일) 시작됐지만...의료진 "소송당할까 우려"
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.[중앙포토] 4일 '호스피스·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(이하 연명의료결정법)'이 시행되면서 합법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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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상센터 예산 212억 늘렸지만, 밤에 안 뜨는 닥터헬기에 헛돈
충남 지역의 닥터헬기가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. 닥터헬기는 밤에 날지 못하는데도 여야가 내년에 1대 늘리기로 확정했다. [뉴스1] 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면서 중증외상센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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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부, 간호사 지원 열악···외상센터 신규간호사 절반 그만둬"
조현민 이사장은 "권역외상센터는 사회안전망이므로 정부가 책임지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"고 말했다. [부산대병원] 중증외상 환자를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의 열악한 상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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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혹시나” 하루 종일 가슴 졸인 포항 … 4차례 여진에도 수능 무사히 치러
규모 5.4의 포항 지진으로 일주일 연기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전국 고사장에서 무사히 치러졌다. 여진 불안 속에서 수능을 치른 포항 지역 수험생들의 표정은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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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“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, 야간엔 아예 안 떠”
━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,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(이하 아주대센터) 중환자실 격리병실.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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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병원 ‘36만원 간호사’ 사실로 드러나…5년간 1212명
[연합뉴스] 서울대병원 간호사의 첫 월급이 30만원 대라는 보도가 국정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. 지난 5년간 이같은 첫 월급을 받은 간호사는 1212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